칠갑산 등정

▢ 명산(높이) 및 소재지

칠갑산(560m), 충청남도 청야군 대치면, 정산면, 장평면

 

▢ 명산 소개

칠갑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의 이름은 산천숭배사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상징하는 칠(七)과 육십갑자의 첫글자인 갑(甲)자를 따왔다고 전해진다.

 

▢ 날짜 및 날씨

2021년 5월 29일, 11°/23° (맑음)

 

▢ 등산로

칠갑산 등산로

등산로	거리	소요시간		구간
		등산	하산
산장로	3km	1시간	50분	칠갑광장-정상
사찰로	3km	1시간 20분	50분	장곡사-정상
칠갑로	5km	2시간	1시간 10분	칠갑호-정상
휴양로	6.5km	3시간 20분	2시간 30분	칠갑산휴양림-정상
지천로	3.9km	2시간 20분	1시간 40분	지천리-정상
장곡로	5km	3시간	2시간	장곡주차장-정상
천장로	3.7km	1시간 20분	1시간 10분	천장호-정상
천장로 II	3.7km	1시간 40분		천장호출렁다리-정상
도림로	2km	1시간 10분	50분	도림리-정상

 

▢ 주차장

천장호 주차장

 

▢ 등산시 및 하산시 주요코스

천장로 (천장호 출렁다리-천장호 전망대-칠갑산 정상)

 

▢ 산행 시작 및 종료시간

9시 21분 - 12시 15분

 

▢ 총 산행시간 및 거리

2시간 54분, 8.2km

 

▢ 특이사항 및 이용료

정상에 와서 사진찍으려고 셀카봉을 꺼내고 가려하는데, 방금 막 올라온 무리에서 한 아저씨가 준비도 안하고 바로 정상석으로 "빨리와. 빨리와." 하더니 준비하며 떠들고 하며 사진을 찍으려고해서 가지 못하고 기다려야 했다.

분명 셀카봉 꺼내고 가는 것과 주변에 먼저 올라와서 찍으려고 하는 사람을 봤는데도, 호들갑을 떨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자리 먼저 차지하는 비매너적인 행동을 해서 짜증나도 기다렸다.

준비도 안되서 느릿느릿하게 찍는데도 빨리 찍고 비켜줄 생각은 안하고 계속 떠든다.

모든 사람이 돌면서 다 찍은 것 보고 셀카봉 가져가서 찍으려는데, 다시 또 처음으로 돌아가 찍으려고 한다. 그러면서 등산하는 사람 중에서도 매너 안 지키는 사람이 있다며 중얼거린다.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고 말았는데, 그건 내가 할 말 같다.

그 아저씨의 비매너 행동

1. 먼저 올라와서 사진찍으려고 준비하고 정상석에 가려는 것을 봤으면서도, 준비도 안하고 정상석에 달려가서 자리를

   차지한다.

2. 준비도 안하고 떠들면서 정상석을 오래 차지한다. 정상석은 등산인들이 오르면 증명을 위해 거의 모두 사진을 찍는다.

   개인이 오래 차지하고 있으면 안된다. 준비된 상태에서 줄을 서서 차례가 오면 빨리 찍고 나와줘야한다.

   오죽하면 정상에서도 다음에 정상에 올라오는 사람이 쉴 수 있게 5분간 쉬었으면 출발하는 게 매너라고 할까?

정상석에 사진 찍으려고 누가 그렇게 오래 기다리고 싶을까? 그 아저씨같은 비매너 싸가지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 산행사진

 

▢ 레이지 모닝 (아산)

아산 신정호 부근에 있는 이쁜 베이커리 카페. 오리지말, 크림, 말차, 초코, 사장님(계란후라이) 크로와상이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팡도르이다.